일상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롭게 단장한 범계 애슐리 퀸즈! 2021년 신년 황금연휴가 다가왔다. 날도 춥고 원래 집돌이인 나는 집에서 보내려고 하였으나너무도 긴 연휴는 이런 나를 밖으로 인도하였다.가볍게 안양천을 따라 산책하다가 소담촌 샤부샤부를 먹을까? 아니면 콩나물해장국집 가서오징어 숙회랑 부추전을 먹을까 고민하였다.어느덧 범계역에 도착하였고 급 기분이 들뜬 나와 누나는 우선 로또를 사기로 하였다.범계역 킴스클럽 옆에 로또 1등 명당자리가 있는데 당첨자가 엄청 자주 나와서 그런지 그 추운 날씨에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었다. (정작 코로나 선별 검사소에는 아무도 없음)새로운 해도 다가왔고 느낌이 좋아 로또 2만 원어치를 샀다.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자꾸 일확천금의 희망을 갖는 나...)로또를 사고 나니 오후 6시 36분쯤이 되었다. 킴스클럽 앞에 있으니 .. 고양이 , 음악 , 개발 .... 여기는 무릉도원 첫 글이구나 이전 1 다음